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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PROFILE / 014

윤미로

Yun Miro

괴설커커뮤

아직 날 좋아해? 왜 대답이 없어?

퍼스널 데이터

PERSONAL DATA
AGE25세
GENDERFemale
HEIGHT150cm
BIRTHDAY2월 28일
L늦은 밤, 비 오는 날, 유리제품, 해파리, 머리 만져주는 것 등
H읽씹, 애매한 대답, 자신과 다른 사람을 헷갈리는 것 등
혈액형O형
의존: 타인의 애정과 반응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는 편이다. 가까워진 사람에게 쉽게 정을 붙이며, 한 번 마음을 주면 상대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편.
집요: 사소한 말이나 약속도 좀처럼 잊지 않는다. 상대의 말투나 태도가 이전과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이유를 알아낼 때까지 질문하며,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고는 한다.
모순: 버림받는 것을 무엇보다 두려워하면서 정작 솔직히 붙잡지는 못한다. 상대를 시험하고 밀어내면서도 자신을 끝까지 붙잡아 주기를 바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관계를 위태롭게 만든다. 정작 상대가 떠나가면 그럴 줄 알았다며 합리화한다. (...)

혼자서는 자신의 가치나 정체성 등을 확신하지 못한다. 남을 통해 자신을 확인한다. 모티브는 ‘거울’
모순에 예민한 편.
버림받는 것에 두려움이 있으나, 떠나지 말라는 말은 못하는 편이다. 결국 상대가 지쳐 떠나가면 결국 그럴 줄 알았다며 자기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거울을 자주 확인한다.
괴담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다.
귀신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고.
쉽게 행복해지고 쉽게 우울해지는 편이다.

쌍둥이 언니 ‘윤미라'가 있었다. 외모가 거의 같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윤미라’ 와 ‘윤미로’ 를 착각하고는 했다. 물론, 윤미로가 제 언니인 윤미라를 자주 따라한 것 역시 영향이 있을테다. 미라는 미로와 정반대였다. 사교적이며, 사랑받는데에 익숙한 사람이었다. 미로는 늘상 그런 언니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언니가 사랑을 독차지 했기 때문이다. 미로는 평소에 언니인 미라에게 ‘자신을 사랑하느냐’, ‘내가 언니처럼 안 생겼어도 좋아했을거냐’ 둥 많은 질문을 했었는데, 미라는 그때마다 대답해줬다… 만, 하루, 대답하지 않은 날이 있었다. 2년 전 여름의 일이다.
“왜 대답 안해줘? 언니도 내가 싫어졌어?”
윤미로는 그렇게 말하고는 쾅, 문을 닫고 방을 나갔다. 뒤에서 ‘미로야!’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으나, 무시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들은 것은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 다음 날, 윤미라가 사라진 것이다. 마지막으로 윤미라를 본 곳은 ‘몽유도’ 였다. 가족여행을 갔다가 실종된 것이다.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랬으나, 시신은 찾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윤미라를 본 것은 윤미로로, 괴담을 좋아하던 윤미라를 따라 폐쇄된 숙박동에 들어갔다. 미라가 장난삼아 발견한 낡은 열쇠로 그곳의 문(직원 전용구역이었다.)을 열어 들어간 것이다. 그 이후 무서워진 미로는 먼저 밖에 나가 언니를 기다렸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언니가 나오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혼날까 두려워 ‘언니가 혼자 나가더니 사라졌다'고 거짓말했다.
이후 윤미로는 제 언니이자 완벽하다고 생각해왔던 윤미라를 따라하게 된다. 이후 미라처럼 사랑을 가득 받게 되자 ‘좋다'고 생각한 자신이 혐오스러워 자책할 때가 많다.

관계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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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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